
신청곡입니다..
▶ 왁스 <부탁해요>
▶ 변진섭 <너무 늦었잖아요>
정말 간만에 보는 푸른 하늘이었습니다..
한동안 미세먼지라는 이유로 뿌연 하늘만 보다가 간만에 하얀 구름이 두둥실 떠다니는 푸르고 파란 하늘을 보니 기분이 상쾌해졌습니다..
혹독하리만치 반복적인 일상을 견뎌낼 수 있는 건 아마도 가끔씩 그렇게 나를 찾아오는 자연의 힘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어쩌다 받은 반가운 친구의 연락도 한몫 하기도 하고, 늘 곁에서 묵묵히 나를 지켜주고 믿어주는 가족도 한몫 하지요..
오늘 하루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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