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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575
김대규
2017.06.14
조회 82
♧ 김경호 <비정(非情)>
♧ 서문탁 <난 나보다 널>
♧ Bon Jovi
저녁에 잠깐, 아주 잠깐 비가 내렸습니다..
말 그대로 스치고 지나가는 소나기였습니다..
한번쯤 시원하게 쏟아질 때도 됐는데, 그런 날씨를 보고 싶은 게 너무 큰 바람이 되어버린 듯 합니다..
아직 한여름도 아닌데, 이렇게 가물어서야 정상적인 여름을 보내기가 쉽지가 않을 텐데 말입니다..
그래도 희망을 버려서는 안되겠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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