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은 이승철-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지금 엄마아빠와 언니를 데리러 수원에 가고 있는데 라디오의 힘을 빌려서 제 마음을 전해 드리고 싶네요! 이번년도 2월에 졸업을 하고 제가 처음 어린이집에 취업을 하였어요. 초임이라 이것저것 힘든 점이 많아서 엄마아빠한테 많이 투덜거리고 짜증을 내는데 항상 받아주시고, 저를 사랑으로 감싸주세요. 하지만 부끄러워서 감사하단 말을 한번도 전하지 못했네요..ㅎㅎ 엄마아빠! 말은 안해도 항상 감사하고 사랑하는 거 알죠? 둘째 딸이 많이많이 사랑해요! 우리 가족 꽃길만 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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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부모님께
이지수
2017.04.16
조회 9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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