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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1960
김대규
2023.12.06
조회 132
신청곡입니다..
▲ 김돈규 <나만의 슬픔>
나 훗날 재 되면 그녀가 다니는 길목에 아무도 모르게 흩어 놓아줘..
가끔씩 오가는 그 모습만이라도 그 길에 남아 볼 수 있게..
그녀를 만나서 내 얘기를 묻거든 그저 난 잘 있다고 대답해줘..
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했는지..
- 김돈규 <나만의 슬픔> 中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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