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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1983
김대규
2024.01.11
조회 153
신청곡입니다..
◁ 강민경 <사랑해서 그래>
지난 한 해 좋은 일보다 안좋은 일들이 더 많았기에 하루빨리 해가 바뀌었으면 하고 바랬는데, 정작 해가 바뀌고 나서도 크게 달라진 것은 없어 보입니다..
물론 아직 새해가 시작되고 며칠 지나지 않아서 쉽게 단언하기는 그렇지만, 아직까지는 지난해의 기운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아서 좀 아쉽기도 하구요..
사람의 운이라는 게 하루아침에 갑작스럽게 변할 수는 없는 일일 수도 있으니, 좀 더 기다려봐야 할 일이겠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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