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언니! 꿈음을 정말 많이 아끼는 청취자에요. 사연과 신청곡에 내가 참여해도 될까 괜히 두려워만 하다가, 얼마전부터는 용기내어 참여하고 있답니다^^.
5년동안 잘 다니던 직장을 퇴사하고, 작년 3월부터는 또 다른 도전을 해보려고 시험 준비를 하고 있어요. 그렇게 공부하면서 라디오 들은지가 벌써 1년도 넘었네요. 아침부터 공부하다보면 10시~12시가 정말 괴롭고 힘든 시간인데, 정말 너무나도 좋은 노래들과 마음으로 공감할 수 있는 사연들, 또 언니의 편한 목소리가 저를 12시까지 쭉 책상 앞에 붙잡아 두었답니다. 이럴수가 있을까 싶게 참 신기하게도, 정말 이제는 자야지-하면 또 좋은 노래가 나오고 그랬어요. 어제도, 그저께도, 매일이 그러네요^^.
다가오는 5월 중순이 드디어 시험입니다. 1년 넘는 시간동안 공부하면서, 도대체 언제 시험보나 했던 마음은 어디가고 막상 또 시험이 다가오니 덜컥 겁부터 나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꿈음 들으면서 꾸준히 공부해왔던 것처럼 오늘도 제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할게요! 꿈과 음악 사이. 정말 딱 프로그램 이름처럼, 저의 꿈과 수많은 좋은 음악들 사이에서 열심히 살아왔던 많은 날들이 스쳐지나갑니다. 저도 좋은 음악 다른 청취자분들과 나누고 싶어서 오늘 갑자기 듣고 싶은 노래 신청합니다. 서지원-내눈물모아 부탁드려요. 늘 좋은 음악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험 잘 볼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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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음악, 그 사이에서
정유정
2017.04.10
조회 9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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