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이 끝나서 퇴사한지 일주일째..
물품을 반납하러 다시 들렀지만 나없이도 잘돌아가는 그곳에 물품을 던져버리고 싶었지만..
언제돌아올지 모른다는 미련에 고이고이 전달하고 왔네요..
즐겁던 퇴근길 그 똑같은 길을 돌아나오면서 한없이 축 처져 걸었어요..
정규직만 좋은게 아니라고
지금도 충분히 좋은날중에 하루라고 위로해주세요 ~
김범수 하루 신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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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물품을 반납하고..
이남경
2017.03.24
조회 1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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