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이 산달이라는 말이 문득 떠올라서
아기 벌써 낳은건 아닌지 물어보다가 연락안하고 낳았으면 서운하다고 하려던 차에..
오늘 아기를 낳았다고.. 낳은지 3시간밖에 안됐다고 했어요.
친구들중에 가장 먼저 축하해줘서 내심 뿌듯했어요.
아기 낳은 친구를 축하해주긴 했는데.. 친구도 처음 엄마가 된거잖아요.. 힘든일도 많겠지만 웃을일도 더 많아지겠죠? 엄마선배님 내가 곧 따라갈게!! ㅎㅎ
27살이라 엄마가 된 친구들이 많지 않아요. 그래서 뭘 선물해줘야할지 모르겠는데 언니가 추천해주세요 ~
그리고 앞으로의 날을 응원해줄 자우림 하하하쏭 들려주세요
딕퍽스 비바청춘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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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오늘 출산했어요..
이남경
2017.03.25
조회 9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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