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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499
김대규
2017.02.27
조회 123
신청곡입니다..
□ 김범수, 박정현 <사람, 사랑>
□ 지아, KCM <내 마음 별과 같이>
어제와 오늘, 햇살이 무척 좋았습니다..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가을햇살인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아직도 한겨울인데, 그 창을 뚫고 나를 감싸는 햇살은 너무도 따사로워서 온몸에 온기가 돌게 됩니다..
2월의 마지막 주말이 끝이 났습니다..
뭐든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 끝에는 또 다른 시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끝과 시작이 반복되는 것이 우리네 삶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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