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마포구 염리동에 있는 만학도 주부학교 교사입니다. 중학교 3학년 8반 담임인네요^^
저희 반에는 시누이와 올케가 같이 한 반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누이가 항상 바빠서 학교 생활하는데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면 올케가 대신 도와주면서 사이좋게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 두 분이 시누이 올케사이로 화목하게
함께 졸업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사연을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만학도 주부학교 교사에요~~
3학년 8반 담임인데요. 저희반 만학도 학생 최미자씨는 올해 61세 나이로 중학교
졸업을 합니다.
오늘 졸업식 예행연습을 했는데요^^ 정말 눈시울이 뜨거운 시간이었어요^^
최미자씨는 보험설계사 일을 하시고 새벽에는 급식 도우미 일도 하시면서 오후반으로
등교하셔서 수업을 받으셨는데 1인 3역으로 정말 힘들게 학교를 다니셨으며 드디어
내일모레 졸업을 하십니다. 그 동안 결석 한 번 하지 않으신 정말 훌륭하신 학생인데
고등학교에 진학하셔서도 더욱 더 힘을 내셔서 즐거운 학교 생활
하시기를 바라며 사연 올립니다.
***-****-****
신청곡 : 내영혼이 은총입어
걱정말아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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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씨 힘내세요~~
이대기
2017.02.23
조회 10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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