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인저는엄마가되려고준비하고있어요
결혼5년차인저는아기기없어 이번에시험관아기를하고
엄마의보살핌으로지내고있습니다
아직도엄마에게는어린저인데
엄마가된다는게믿겨지지않고엄마의소중함이다시한번느끼게됩니다
딸이좋아하는거는아끼지않고
자전거에실어오시고
본인이 아픈건 인색하면서 제가 조금만아프기만하면 병원부터가고
항상 딸 뒷바라지하며 살았는데
결혼해서도 엄마는 딸 걱정뿐입니다
아직도 일을 손에놓지않고 고생하시는엄마
세상에서 가장못난손은 저희엄마일것같아요
앞으로는 웃으며살았으면 좋겠는데참쉽지않은것같아요
남들은 결혼해서 베이비도 태어나는데 전 그러지못하다보니 엄마에게는 또 하나의걱정을 드리고있네요 이번에 좋은소식으로 엄마를 기쁘게해드리고싶어요
엄마
엄마가 되려니까 엄마가 나에게 준게얼마나큰지 알았고
난 엄마처럼 못할것같아요ㅜㅜ
내게 엄마가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신청곡-서영은의 혼자가 아닌나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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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엄마를생각하며
이보라
2017.02.23
조회 10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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