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씨.
그냥 왔어요.
먼저 글 쓰다가 클릭 한 번 잘못해서
다 날라갔었는데
그 이후 그냥 이렇게
아무일 없이 왔어요.
내일 병원에 가요.
엄마 진료하고 검사 받으러.
심장이 조금 안좋으셔서요.
조금이었음 좋겠는데
미리 걱정하지 말아야겠죠?
오늘 병원에 갈 일이 있어서
잠깐 외출했는데
날씨가 너무나 좋더라구요.
햇살도 참 따뜻하고
바람이 조금 불었지만
그닥 춥지도 않구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샤워하고 누워야 하는데
머리 말리다 보니까
이렇게 벌써 시간이 흘렀네요.
엄마 별일 없겠죠?
아, 그리고 창피하지만
얼마 안있으면 제 시집 나와요.
전자책으로.
우선은 전자책으로 나오는데
잘되면 오프라인에서도 살 수 있을지도!?
이따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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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자기 전 윤희씨 음성을 들어요
김미현
2017.02.24
조회 10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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