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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490
김대규
2017.02.14
조회 117
신청곡입니다..
◇ 뱅크 <혼자 하는 약속>
언제나 그대 말이 맞아요..
믿지 않았던 그 얘기 맞지 않기를 바랬죠..
아무리 서로 사랑하지만..
할 수 없는게 있대요, 헤어질거래요..
나 지금 얘기할 수 없지만..
다시 나 돌아오면 그대 찾을 거예요
만일 그대 거절한다면..
그럼 먼발치서 기다리죠..
◇ 소민 <습관처럼>
또 바보처럼 울고만 있죠..
혹시나 그대 알아줄까..
그대 습관처럼 기다리다 더 아프고 더 슬프겠죠..
또 바보처럼 울고만 있죠..
혹시나 그대 미워질까..
다시 습관처럼 바라보다 나 이렇게 또 기다리며 있겠죠..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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