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493
김대규
2017.02.17
조회 87
신청곡입니다..
◇ 이문세, 이소라 <슬픈 사랑의 노래>
◇ 김지수, 박보람 <같이 살자>
오늘 하루, 제법 포근했습니다..
겨울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아닐까 싶은 그런 날씨였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아직 봄이라고 하기에는 좀 이른감이 있습니다..
아직 우수나 경칩이 채 지나지 않았고, 꽃샘추위도 남아있기에 섣불리 봄이 왔다고 보기엔 아직 겨울이 조금 더 남아있을 겁니다..
겨울이 그렇게 쉽게 우리 곁을 떠나지는 않을 테니까요..
수십년째 겪는 겨울이지만, 이 계절은 참 적응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동안 지내온 겨울보다 이제 지내게 될 겨울이 점점 더 적어지겠지만, 어쩌면 마지막 그 순간까지도 적응하지 못할 계절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