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건설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백팀장 이라고 합니다.ㅎ
직급이 낮았을 때 밤늦게 까지 일하면서 직급이 올라가면 나의 사전에
야근이란 단어는 없을거라고 다짐 다짐 했었는데요.
막상 직급이 올라가니 직급과 같이 올라가버린 책임감 때문인지
더 잦은 야근을 하게 되네요.
요즘은 예전같지 않아서 모니터를 오래 쳐다보면 눈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많이 힘듭니다.
하지만 일할수 있다는 즐거움으로 오늘도 야근 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다 퇴근한고 혼자남은 사무실
고요한 적막을 깨는 음악들과 커피한잔...
오로지 내가 하는 일에만 집중 할 수 있는 시간..
전화도 오지 않고, 말 거는 사람도 없고.. 오로지 일과 나와의 시간에
좋은 음악이 있어 너무 좋네요.. 좋은 방송 계속 부탁 드립니다.
신청곡은요. 장미여관의 "퇴근하겠습니다"
이제 퇴근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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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남은 사무실.. 라디오 들으면서 일하고 있네요..
백호열
2017.02.05
조회 12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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