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혼자남은 사무실.. 라디오 들으면서 일하고 있네요..
백호열
2017.02.05
조회 123
안녕하세요. 저는 건설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백팀장 이라고 합니다.ㅎ

직급이 낮았을 때 밤늦게 까지 일하면서 직급이 올라가면 나의 사전에

야근이란 단어는 없을거라고 다짐 다짐 했었는데요.

막상 직급이 올라가니 직급과 같이 올라가버린 책임감 때문인지

더 잦은 야근을 하게 되네요.

요즘은 예전같지 않아서 모니터를 오래 쳐다보면 눈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많이 힘듭니다.

하지만 일할수 있다는 즐거움으로 오늘도 야근 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다 퇴근한고 혼자남은 사무실

고요한 적막을 깨는 음악들과 커피한잔...

오로지 내가 하는 일에만 집중 할 수 있는 시간..

전화도 오지 않고, 말 거는 사람도 없고.. 오로지 일과 나와의 시간에

좋은 음악이 있어 너무 좋네요.. 좋은 방송 계속 부탁 드립니다.

신청곡은요. 장미여관의 "퇴근하겠습니다"

이제 퇴근 해야죠~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