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씨~~ 윤희씨 방송 들으며 문자 한번씩 보내는게 재미였는데
늦게까지 안자는 아들녀석이 엄마 또 휴대폰 한다 하면서 감시를 해요..
어서.. 휴대폰 그만해~~ 해서 문자를 제대로 보내다 말았네요..
오늘은 쓰던 스피커가 고장이나서 수리를 맡겼다가 수리비를 보내달라고 해서
인터넷 뱅킹을 하러 왔다가..ㅎㅎ
잠시 생각나서 꿈음 홈페이지에 들려봤어요~
사연과 신청곡에 남긴 꿈음 가족들 사연들을 몇개 읽었는데..참 좋더라구요~
ㅎㅎ 꿈음같은 사람들~~^^ 참.. 사람들이.. 좋구나..ㅎㅎㅎ 윤희씨처럼~~
윤희씨~~
아~~ 가끔 힘차게 살다가도.. 가끔 눈물 흘리고.. 가끔 흥분하며 화도 내고..
후회하고.. 다시 반성하고.. 또 다시 힘차게 살고를 반복해요..
가끔 힘들때 위로가 되는 윤희씨의 꿈음...^^
늘 감사해요~~
잠시 잘 쉬었다 갑니다~~^^
이제 또 힘차게~~ 제 일을 할 시간이네요~~!!
이하나의 하얀 민들레 신청해봅니다~~
p.s. 며칠전에 제 동생이 (아직 결혼 안한 제동생.. 올핸 좋은 사람만나 시집가서
아이 잘 낳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어요~~) 저희집에 왔다가
가려고 현관에 섰다가.. 꿈음에서 나오는 노래 (장혜진의 1994년~~?? 으로 시작하는..)
에 갑자기 둘다.. 딱 멈춰서~ 큰소리로 같이 막 따라불렀어요~~ ㅎㅎ
히히~ 저희는 결혼전에 화장실에 한명은 양치질 하고 한명을 발씻으며
같이 좋은 노래도 불렀었는데...ㅎㅎㅎ
아~~ 암튼.. 선남선녀들이여~! 어서 적극적으로 만나고 연애하고.. 사랑하고 결혼해서
잘살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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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
조연주
2017.02.08
조회 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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