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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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479
김대규
2017.01.26
조회 106

신청곡입니다.. ◎ James Blunt ◎ 이은미 <기억 속으로> 별일 없이 지나간 하루였습니다.. 어떤 이들에게는 별일이 없다는 것이 좋은 걸테고, 어떤 이들에게는 안좋은 걸 수도 있을 겁니다.. 같은 상황도 그 상황에 처한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서 받아들여지는 느낌은 사뭇 다를 겁니다.. 나쁜 일이 생기지 않은 것만 해도 좋은 것이 아니겠는가 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각하고 넘기면 그만일 수도 있겠지만, 사람 사는 날이 천년 만년도 아닌데, 그래도 기왕이면 이런저런 다양한 일들이 좀 생겼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너무나 똑같이 반복되는 건 자칫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내일은 뭔가 좋은, 뭔가 특별한, 뭔가 색다른 그런 일이 생기겠지 하는 기대를 함 가져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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