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화성에 살고 있는 40대후반의 주부입니다
두딸의 엄마로, 아내로, 며느리로 매일 동동거리면서
삶의 무게에 쫓겨살다보니, 나를 위한 시간이 있었던가?
나를 위한 선물이 있을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가끔씩 하게 됩니다.
제가 드디어 그 해답을 찾았습니다.
'꿈과 음악사이에'를 애청하면서
음악이 별빛으로 흐르는 아름다운 저녁시간 그 누구의 방해도 받지않고
저를 위한 시간, 저를 위한 선물을 매일밤 받고 있습니다.
흘러나오는 노래를 들으면서 힐링을 하고, 차분하고 맑은 목소리로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시는 허윤희 DJ 님과 소통을 하다보면 저절로 힐링을 하게 됩니다.
오늘 하루를 살면, 또 내일을 위한 걱정과 당장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많은 삶의 무게를 내려놓을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기에 항상 행복합니다.
이 많은 행복을 매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한 이시간 함께 하겠습니다. ^^
*신청곡은 : 이문세의 "나는 행복한 사람" 신청합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모든 분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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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밤의 안식처
김윤희
2017.01.17
조회 6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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