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사연 올려봅니다.^^
몇년전 퇴근 후나 주말이면 티비를 안보겠다고 치웠습니다. 책을 보겠단
결심과 함께 다짐은 잠깐 ...티비가 없으니 핸드폰이 손에서
떨어지지 않더군요.후회 했습니다.ㅋㅎㅋㅎ.
그걸 보다 못한 친구가 어느날 라디오를 하나 선물해주었습니다.
고교때 이후론 라디오 들은적이 없었는데 친구덕에 라디오를
오랫만에 듣게 되면서 우연히 돌린 주파수에 꽂힌 음악들이 너무좋아서
듣다보니 이젠 다른건 들을수가 없고 고정채널이 됐습니다.
아침, 퇴근후 잠들기전 까지 꿈음을 듣고 끌수가 없네요..
그래서 늘 12시가 넘어서 잔답니다..너무도 고마운 꿈음 입니다.
하루의 스트레스가 녹아내립니다.10주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방송 부탁드립니다.
**소개된다면 수오 로 소개해주세요^^ 신청곡 이은미- 애인이 있어요^^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라디오선물
배수오
2017.01.11
조회 52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