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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신청곡과 사연
조진관
2023.11.27
조회 142
매일 저녁이 되면 어떤 요리를 할까?
고민을 많이 합니다.
오늘 저녁 무렵 시장에 가니 꽃게가
꿈틀거리는데 내가 제일 좋아하는데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샀습니다.
집에 도착하여 찬물에 담아 놓고 또 시장에 갔습니다.
꽃게탕 끓이려면 미나리와 쑥갓이 들어가야 하니까요.
꽃게를 손질하는데 살아있어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내 손 물 것 같은 생각에 조심스럽게 했지만
왠지 살아 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조금 그렇기는 하지만
그래도 잘 씻은 다음 냉장고에 넣어두었습니다.
내일 꽃게탕 끓이려고요.
나는 남자이지만 주부입니다.
매일 10시가 넘으면 버스정류장으로 아내 마중 나가야 합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나갈 것입니다.
신청곡
이적--- 다행이다
조용필--바람에 노래
윤상---가려진 시간 사이로
김광석--서른 즈음에
윤희님 동숙님 은비님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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