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 야다 <진혼>
오늘은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있습니다..
아마도 봄을 재촉하는 비가 아닐까 생각되는데, 아직 개나리도 피지 않은 것을 안타까워해서 각종 봄꽃들이 피어나라고 알려주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뉴스를 보니 기온이 낮아서 예년보다 벚꽃 개화시기도 조금 늦어질 거라 하던데, 그러고 보니 3월 말임에도 날이 제법 쌀쌀하긴 하더군요..
그래도 계속 기다리고 있으면 언젠가는 반갑게 활짝 피어나겠지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그 기다림의 끝은 언제가 될까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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