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1월2일은 저희 아들 동현이의 15번째 맞이하는 생일이랍니다.
중3인 아들은 방학중이라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는 생활중이고,.
초딩 6학년 딸은 아직 방학전이라 아침 7시 50분이면 학교로 가네요,

오늘도 느즈막히 일어난 아드님을 모시고,.
김포에서 다리건너 일산으로 향했어요,
아들이 좋아하는 스시뷔페에 가려구요,.
처음가는 동네라 주차장을 못찾아 한참을 헤매였어요ㅡ,.
아점으로 먹는 식사라 급하게 먹던 아들...
급하게 먹으니 금방 배가 불러 버린거죠,.
탄산음료를 몇잔이나 마시니...

웹튠작가가 꿈인 아들을 위해,..
영화관에서 루돌프와 많이있어라는 애니메이션영화까지 보고 돌아오는데,.
오늘 너무 고맙다는 아들..
그러면서 왜 축하 사연은 안 보냈냐는 아들..
저희집에 tv는 없어도 라디오방송과 함께 살거든요(cbs와)

작은애가 오빠 생일이라고 거금을 들여 케잌도 사 왔네요,
오늘이 가기전에 방송에서 축하해주세요,

김동현 생일 축하해,
고등학교가서는 열심히 살아가자,
사랑한다 라구요,..

겨울 아이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