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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457
김대규
2016.12.19
조회 49
신청곡입니다..
▥ 멜로우위크 <이별하는 중>
▥ 수상한 커튼 <좋은 계절>
조용하고 차분했던, 별다른 일도 없이 평범하기만 했던 그런 휴일이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날도 쌀쌀한 데다가 하늘마저도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다 보니 하루종일 괜시리 우울해져서 보내지 않았나 싶은 그런 하루였습니다..
매일같이 좋은 일 생긴다거나 뭔가 특별한 일이 생길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괜시리 그런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욕심도 가끔은 생기기도 합니다..
내일은 날씨가 좀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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