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바람을 등지고, 오늘 하루도 그렇게 출근 준비를 합니다. 마음도
겨울 바람에 못 이겨 서서히 얼어 가나 봅니다. 이제 2016년도 얼마 안 있으
면 과감히 떠나 보내야 하는 이내 마음이 그리 기쁘지만은않네요. 앞으로
다가 올 새해에 화이팅 외쳐 보며, 힘을 내보려 합니다.
칠공주의 <러브송>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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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과 신청곡
권소영
2016.12.26
조회 8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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