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음지기 허윤희님!!

정말 오래전부터 방송 너무나 잘 듣고 있습니다.

한 분야에 10년 정도 일을 하면 "장인" 이라는 호칭을 쓴다고 합니다.

허윤희님은 항상 그 자리에서 10년 동안 동일한 시간에 항상 생방송으로

우리곁에 있어 주셨단 사실에 새삼 놀라면서 고마울 수가 없네요,

매일 동일한 시간에 방송을 듣는 그런 애청자는 아니었지만..

허윤희님께서 계시는 꿈과 음악사이는 항상 같은 자리에 늘 푸른 소나무 처럼

항상 그 자리에 있어 주셨네요. 제가 한겨례 신문을 구독하여서 신문을 보는데

허윤희님 인터뷰 기사가 토요일날 지면에 나오더라구요.

정말 반갑고 좋았습니다. 인터뷰 처음이라는 기사가 정말 맞는지요?

하긴 몇년전에 허윤희님 너무나 궁긍하여서 포털사이트 검색을 해보니

자세히 나오지 않더라구요. 전문DJ 출신이라고만 나오고여..

언제나 좋은 방송 고맙고 감사합니다. 좋은 방송 매일 들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때가 너무 많아 힘들고 정성스럽게 방송 준비하시는 제작진 여러분께

미안하고 송구한 마음 어쩔줄 모르겠습니다.

추운겨울에 건강 챙기시고,다가오는 새해는 원하고 바라시는 모든 일들이

주님의 은총과 사랑속에 성취되시길 기도하고 바라겠습니다.

허윤희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신청곡:박준하 "너를 처음 만난 그때" 이재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