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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은 싫어요
김지민
2016.12.09
조회 51
그제 김장을 했는데 그 휴우증이 아직도 나에 온 몸을 아프게만 하는 저녁입니다. 한국생활을 시작한지 10년. 제일 처음에는 시어머니의 뜻에 따라 신이 나게 따라서 했지만 이젠 내게 일년행사의 커다란 짐이 되고 말았네요. 그런데도 아직 김치를 담지 못해 몸이 좋지 않으신 어머니께서 온갖 양념들은 모두 준비를 하고 나는 겨우 담기만했던 20포기밖에 되지 않은 김장 너무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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