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뿐인 남동생 부부 결기일이었는데요
(요즘은 결혼기념일을 결기일이라 줄여 부른다죠^^)
결기일 시간보내라고 큰 조카와 오후 저희집에서 보냈는데요 오랜만에 꼬물꼬물 어린 아이가 있으니 집안에 웃음이 끊이질 않네요^^
3살 조카외 지금 올케 뱃속에는 조카 1명이 세상에 나올 준비를 하며 기다리고있는 중인데요
큰애 보랴 작은애 태교하랴 몸이 많이 힘들텐데
올케 응원하고싶어 오늘 꿈음에 사연 남겨봅니다
신청곡은 결혼과 관련된 곡 이소라의 청혼^^ 부탁드립니다.그리고 남동생 부부 좋은곳에서 오붓하게 식사하라고 식사권도 함께 선물해주시면 시누이 정말 행복할것같습니다
물론 그날 큰조카도 제가 봐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