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12월이 다가오네요.
다가오는 12월 7일이 제 눈에 가장 이쁜 내딸
다은이의 생일입니다.
벌써 4학년이 되어서 이제는 제법 아이에서 소녀의 티가
나는데..
주말 부부 한지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아빠가 많이 미안하기도 하고,,,
아내도 일을 시작해서 이제는 동생을 다은이가 잘 보살펴 주고
있네요.
다은이의 생일을 축하해주시고요
다은이가 가장 좋아하는
엑소 노래 한번 부탁 드릴께요.
엑소의 댄싱킹 부탁 드려요.

어려운 부탁 하나 더 드리면
가족들이 다은이 생일 날 같이
외식 한번 하고 싶은데..
너무 무리한 부탁 일까요?
주말에 가서 같이 밥 한번 먹어 보려고요..
그럼 부탁 드립니다.

전남 강진에서..
월출산 아래에서 시원한 공기 마시면서..
이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