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사연을 보내는 것 조차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분명 있다는 것을 알아요
그래서 감사해요
오늘을 잘 보내고 내일을 맞이 할 수 있다는 것도
무척이나 감사한 일이죠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지인을 만나고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이 모든 순간순간들은 정말 내게 큰 힘이 되지요
그 중에 편안히 불을 끄고 누워
윤희씨를 만나는 것도 행복한 일중 하 나 입니다
오늘도 기다릴게요
꿈과 음악사이에를 기다리는 시간 내내
설렐거에요 오늘도 역시.
신청곡 : 조갑경 바보같은 미소
윤상 사랑이란
이선희 나항상 그대를
부활 아름다운 사실
공일오비 친구와 연인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모든 순간에 감사하며!
김미현
2016.11.05
조회 142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