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듣던 꿈음을 새벽근무 때문에 못들었네요
꿈음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은데
마음이 외롭다가도 꿈음 듣고 나면
기분이 나아지거든요
오늘은,
문득 멀리 있는 친구가 그리워지네요
몇년 전 생일추카로 함께 했었는데.
결혼은 했는 지 궁금하네요
신뢰하는 친구였는데...무척이나 보고 싶어집니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 친구로 남았으면 좋겠네요
꼬깔콘이란 게 외로움이 많다는데
외롭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건강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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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친구
조미경
2016.11.06
조회 1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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