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처럼 무미 건조한 하루를 보내던 나날..
한 사람을 만났고,
그 분과 함께 있을때면
내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을때
"나도 다시 웃을수 있겠구나.." 라는 희망을 가져봤습니다.
앞으로 그 사람과 어떤 인연의 길을 만들어 가게 될지
저도 궁금하고, 그 사람도 궁금해 했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그 길이..
햇살 가득한 따뜻한 꽃길..이길 빌어봅니다.
-신청곡-
윤종신 "길"
p.s. 이 사연을 들을때쯤.. 우린 무슨 사이가 되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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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최지훈
2016.11.07
조회 1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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