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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429
김대규
2016.10.29
조회 148
신청곡입니다..
♣ 캔디맨 <약속>
♣ 소울스타 <13월의 겨울>
날이 무척 흐립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면서 날도 쌀쌀해지는데, 하늘마저 흐리니 괜히 우울해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거리의 나무들은 조금씩 잎의 색이 바래지거나 울긋불긋해지고 있습니다..
조금 더 있으면 앙상한 가지만 남게 되겠지요..
그렇게 겨울이라는 겨울을 맞이하게 되겠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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