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밤 꿈음과 함께하고있지만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바로 돌아오는 10월 15일 토요일이 저희 어머니의 59번째 생신이시라
신청곡과 함께 사연을 올립니다.


모든이들이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저희 어머니는 세상에 이런 어머니가 계실 수 있을까 싶게

가족에게 헌신적이십니다.

그래서 제게는 이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저희 어머니세요.


항상 나 아닌 남편, 아이들, 이제는 며느리와 손자까지.

그들만을 위해 살아가시는 저희 어머니

생신날만큼은 어머니만을 위한 날 만들어드리고 싶어요.

할머니가 된지 1년이 지났지만 그래도 아직 소녀같으신 어머니가
허윤희디제이님께서 소개해주시는 사연을 듣고 좋아하실 모습을
생각하면 저까지 행복할 것 같아요


노래와 함께 저희 어머니 생신을 축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간절히 부탁드려요. 어머니가 사연을 들으신다면 참으로 행복해하실 것 같아요.

권진원의 "엄마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