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1달동안 쉼없이 달려왔던 저녁수업도 마지막이네요.
물론 다음주부터 새로운 수업이 기다리고 있긴 하지만^^
퇴근 후 수업을 듣는다는 건.
피로감과 약간의 귀찮음이 몰려올때도 있지만.
가장 아쉬운 건 꿈음의 시작을 들을 수 없다는 사실 ㅠㅠ
수업이 끝나면 10시 30분이거든요.
오늘은 수업 시작하기 전 신청곡을 남기러 잠시 들어왔습니다~
마지막 수업이 끝나고 나와서 꿈음을 접속했을 때
버스정류장에서 이 노래가 나온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신청곡은
제가 요즘 푹 빠져있는
어쿠스틱콜라보의 노래 중
"너를 잊을수있을까"입니다~
10시30분 신청곡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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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잊을수있을까
남연선
2016.10.06
조회 21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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