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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입니다..
♣ 서문탁 <난 나보다 널>
♣ 박상민 <해바라기 (그녀에게..)>
계절이 바뀌어가는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노라면 자연의 경이로움을 새삼 느낄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보면 어제와는 또다른 모습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인간의 힘으로 저런 걸 만들어낼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해 보면 아마 그건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대자연의 무궁무진한 힘 앞에서 인간은 하염없이 초라하고 나약한 존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있으면 겨울이 올 겁니다..
그렇게 새로운 계절이 오면 역사 속으로 사라져가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해야합니다..
매년 그래왔으니까요..
바람이 쌀살해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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