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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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412
김대규
2016.09.21
조회 73

신청곡입니다.. ♥ 주니퍼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 ♥ 우리동네음악대장 (하현우) 9월의 3분의 2가 지나갑니다.. 한달이 시작되는가 싶으면 어느 순간 그 달의 마지막을 정리해야할 때가 찾아오곤 합니다.. 시간 참 빨리도 가지요.. 한여름 무더위가 한창일 때만 해도 가을이 오기는 오는 건가 하며 투덜거린 게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부터 슬슬 겨울준비를 해야하니까요.. 가끔은 초능력이 있다면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불편하거나 힘든 시간은 좀 빨리 가게 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은 좀 천천히 가게 하는 그런..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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