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무엇보다 올림픽이 있어 구경거리가 많았던 한해였습니다.
더웠지만 그래도 브라질올림픽이 있어 다소 위안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제눈에는 올림픽보다 브라질 사람들의 낙천적인 삼바춤과
음악을 사랑하는 그들의 모습이 더 많이 떠오르더군요.
가난하지만 아무생각없이 밤마다 춤추며 삼바스쿨에서 노는 그들을 보니
인생을 즐긴다는게 어떤건지 알겠더라구요.**
오늘은 신나는 삼바리듬을 듣고 싶네요.
제가 우울할 때마다 듣는 이광조님의 "즐거운인생"을 신청합니다.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쌈바춤을 추며 흔들고 싶은 밤이네요^^
전화)***-****-**** 송대근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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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쌈바춤^
송대근
2016.09.21
조회 4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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