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411
김대규
2016.09.20
조회 64
신청곡입니다..
♥ 에스프레소 <죽도록 사랑했는데, 남은 건 상처다>
♥ 한경일 <모르나봐요>
갑작스레 찾아온 가을날씨에 당황해할 수밖에 없었던 하루였습니다..
반팔티셔츠를 입고 외출을 시도했다가 2,3일 만에 달라져버린 날씨로 인해 어찌할 바를 모르겠던 날이었습니다..
이제 날씨가 쌀쌀해질거다 하고 경고라도 해줬으면 참 좋았으련만, 아무런 사전징후가 없었기에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렸던 가을이건만 미처 아무런 대비를 하지 못했기에 마냥 반가워할 수반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어찌 거부할 방법이 없으니 고스란히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일 겁니다..
내가 아무리 아직 아니라고 발버둥을 친들 계절의 흐름을 거역할 수는 없을 테니까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