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 동부경찰서 김솔민 순경입니다.
가정폭력사건에 나갔을때 빨리와주셔서 고맙다고 연신 감사해 하시던 아주머니,
취약지역을 순찰하다가 경찰을 하고싶다며 상담을 해달라던 20대 청년,
제가 어디사는 누구인지, 저또한 그분들이 누구인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힘들때 같이 있었던 것 만으로도 서로를 알지 못해도 서로의 힘이되어주기엔 충분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누군가의 힘이 되어줄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힘냅시다 모두!
신청곡은 윤종신의 지친하루 부탁드려요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힘내요 모두
김솔민
2016.08.25
조회 57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