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면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알게 되는 것 같다.그저 장난치듯이 쉽게 만나고 손해가 될듯 하면 쉽게 끊어 버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늘 흐르는 강물과 같이 변함없는 사랑을 준 사람도 있다.
사랑을 받고 있을 때에는 조금은 부담 스럽기도 했고 거북 하기도 했어서 내가 할수 있는 방법은 그 자리를 피하는 방법 이였다.
나는 끊임 없이 도망 다니고 그 사람은 끊임 없이 쫓아 다니고...
무슨 수사극을 연상 하게 한다.터프 했던 사랑이 진실 이였을까?!
시간이 지나도 그 사람을 잊을 수가 없는 것은 늘 끊임 없는 강물과 같은 사랑이였기 때문이다. 그는 어디에 있을까? 살아 있기라도 하는 것일까?
그러나 나는 그를 매일 만나고 있다. 기도로 만나고 있는 것이다
그가 이 세상에 없다 할지라도 천국에서 만나길 바라는 마음이다
귀한 사람!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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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사랑한 사람이 가장 아프게 한다
박혜옥
2016.08.03
조회 10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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