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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391
김대규
2016.08.06
조회 159
신청곡입니다..
■ 마이리틀메모리 <참 오랜만이야>
■ 수상한 커튼 <잘 지내나요>
여름은 더운 계절이고, 날이 좀 더워야 여름답다고 하는 이야기를 어려서부터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름엔 더운 것이 당연한 것이고, 아무리 더워도 조금만 참으면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니까, 그거 하나만 믿고 여름을 견뎌내기도 했었더랬습니다..
그런데, 올여름, 정말 덥네요..
어지간하면 덥다는 이야기 잘 안하려고, 덥다는 이야기 꺼내면 더 더워질까봐 안하려고 하는데,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입에서는 "덥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뭐 이런 날씨가 다 있는지..
해마다 날이 조금씩 더 더워지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이런 때 정말 건강 상하지 않게 조심해야겠지요..
차가운 음식이나 음료도 조심해서 먹고 마셔야겠고, 한낮에는 바깥외출도 좀 자제하구요..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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