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더운 밤입니다.
저는 오늘 오전에 꿀잠을 자고,
엄마랑 같이 한의원에 갔었어요.
엄마가 얼마전 화장실에서 나오시다가
넘어지셨는데 크게 다치셨거든요.
어제 오늘 병원에 가서 침도 맞으시고,
물리치료도 받으셨다죠.
그리고나서 돌아온뒤 점심을 먹고,
운동을 하러 헬스장에 갔습니다.
네. 저는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하고 있습죠. ㅎ ㅔ
올해는 꼭 10kg 감량이 목표입니다.
지금 4kg 정도 뺐으니까,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6kg
아니아니 더 열심히 해서 꼭 66사이즈 옷을 입을거에요.
입고야 말겠어요.
물론 요즘 부모님도 많이 건강이 안좋으시고,
제가 하는 여러 일도 있지만,
그것에 너무 매달려 걱정하는 것만이 해결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열심히 운동 할게요!!
원래 책 100권 읽기,
운동 열심히 해서 10kg 감량,
그리고 또 한 가지가 더 있어요.
세 가지를 목표로 삼았는데
암튼!!! 열심히 해보겠습니다요!!!
살빼는데 좋은 음악은 어떤 게 있을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