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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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386
김대규
2016.07.25
조회 83



신청곡입니다..

◆ 프리다칼로 <금지된 노래>

◆ 코쿤벨즈 <헤어짐>


7월도 벌써 마지막 주가 되었습니다..
저는 늘 농담식으로 인사치레로 "Merry Christmas..!!"라는 인사를 건네곤 합니다..
어렸을 때는 제일 좋아했던 날이 크리스마스이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그 의미가 많이 바래지고, 크리스마스날의 풍경도 제가 어렸을 때의 그런 풍경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라고 하면 뭔가 따뜻한 느낌이 들거든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무렵에는 그냥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까, 크리스마스가 지난 직후부터는 이제 크리스마스까지 1년 남았어, 크리스마스까지 10달 남았어, 반년 남았어 등을 핑계삼아 그런 인사를 건네곤 합니다..
그냥 늘 평범한 "잘 지내지..?", "별일 없지..?", "건강은 좀 어때..?"등과 같은 인사도 좋지만, 가끔은 이런 독특한 인사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뭐 이보다 더 독특한 인사가 있다면 그걸로 바꿀 의향도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 이만한 인사는 없는 것 같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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