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여기 저기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네요..
아침 출근길에도 일부 도로가 잠겨서 위험하니까 다니지 말라고
바리케이트를 친 곳도 봤습니다.
뭐든지 적당하게 되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이면서도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낍니다.
비가 오는 날이라 비와 관련된 신청곡이 많을 것 같네요.
그 동안 비가 오길 많이 바랬지만, 너무 많이 오니까 이젠 제 마음이
또 반대로 향하고 있어요. 사람 마음이 왜 이런지...
아님 제 마음만 이상한건지...
제가 신청하고 싶은 노래는 동물원이 부른 '시청 앞 지하철 역' 입니다.
아니면, 김성호의 '회상' 이나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나요?'
아니면, 장국영의 '투유' 도 좋아요.
유승범의 '질투', 박정수의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도 좋습니다.
박정수 노래는 제가 중학교 때 저희 어머니가 참 좋아하시던 노래였어요.
저도 물론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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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신청합니다. 비가 오니까 색다른 노래로~
윤호섭
2016.07.05
조회 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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