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중입니다.
평소보다 좀 더 많이 일하네요.
홀로 있는 적막한 사무실.
간간히 들리는 자동차소리들..
치열한 현장에서 손과 머리는 바쁘게 움직이지면서도 귀와 가슴은 차분한 그런 밤입니다.
덕분에 새벽까지 달릴 수 있겠어요.
이만하면 충분히 행복하네요.
오늘도 수고한 우리 모두에게 고생했고.. 내일도 자신을 사랑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신청곡? 그래도 그리움이 떠올라서요~
성시경-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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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중.. 오늘도 벌써 마무리네요..
박흥석
2016.06.23
조회 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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