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고등학생이 제게 오더니 혹시 cbs에 사연 보내셨나요?
하더라구요. 그래서 맞다고 했더니 자기 아버지가 들으셨다며 신기하다고
하더라구요. 그걸 계기로 그 고등학생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어서 신기하
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스친 생각 " 세상은 좋기에 착하게 살아야 겠어요"
오늘 혹시나 나의 사연을 들을 친구들에게 보고싶다고 말하고 싶네요.
신청곡은 윤도현의 '박하사탕' 신청합니다.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세상은 좁기에 착하게 살아야 해요.
원종대
2016.06.05
조회 95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