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랑하는 저희 작은 딸 생일입니다.
뒤늦게 학교를 다시 들어가 요즘 시험기간에 잠못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일 파티도 못했어요...
참 대견하고 기특하면서도 안쓰럽습니다.
저는 939 애청자인데 처음으로 사연을 쓰게 되었어요.
저희 작은 딸을 위해~
성은아~ 생일 축하하고, 꼭 한 만큼 좋은 결과 나올거야.
많이 많이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신청곡은 큰 딸 섭섭할까봐~ 큰 딸이 좋아하는 젝스키스 '커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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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랑하는 저희 작은딸 생일입니다. 꼭 부탁드릴게요
최순복
2016.06.12
조회 10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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