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 김민종 <착한 사랑>
제가 어릴 때만 해도 착하다는 이야기는 마냥 칭찬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착하다는 이야기가 마냥 칭찬이 아닌, 요즘 시대에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미로 변해버리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어떤 이들은 요즘 같은 세상에서는 착한 사람보다는 영악하고, 약삭빨라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뭐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답이라는 것이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이 공통된 이야기를 할 때에는 다 이유가 있는 거라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그래서, 그 이야기들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고, 과연 내 생각과 얼마나 맞는지도 곱씹어 보고, 내가 변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내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기도 하는데, 어디까지 내 자신을 바꿔야 하는 건지 가끔 헷갈릴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어떤 지침서 같은 것이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