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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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디오 잘듣고 있습니다.이렇게 사연까지 보내네요^^*
이종민
2016.05.27
조회 132

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는 운전을 하면서 잘듣고 있습니다.
허윤희씨의 차분한 목소리와 좋은선곡이 좋아 매번 들으면서도 좋다
이러면서 듣고 있습니다.

아..제 소개를 안했네요^^ 저는 양천구 목동에서 해동검도 체육관을 운영
하는 체육관 관장입니다. 이름은 이종민이구요.나이는 34살 남자입니다.

목동에 씨비에스가 있어 차량운행을하며 여기가 씨비에스구나 하면서 많이
지나칩니다.(차량운행은 수련생들 픽업을 말합니다)

제가 사연을 보낸이유는 제가 2016년5월30일이면 결혼한지 1년이
되는날입니다. 결혼기념일이지요..제가 사실은 결혼하기전 아내에게
프로포즈를 못했거든요.그래서 매번 미안한 감정이 들어요..아내도
프로포즈도 안하냐고 매번 저에게 머라고 합니다.제 잘못이 큽니다.

그래서 먼가 뜻깊은 프로포즈와 결혼기념일을 아내에게 선물하고 싶어
이렇게 사연까지 보내네요.

그리고 올해 10월 아기가 태어납니다.남자 아이입니다.아이태명은 코코
입니다.

매일은 아니지만,뱃속에 태아에게 동화책도 읽어줍니다. 아빠 목소리가
태교에 좋다고 해서요..^^

사랑하는 아내의 이름은 이유나입니다.나이는 28살이구요.정말 제가 사랑한다고
프로포즈 제때 못해줘서 미안하다고...앞으로 태어날 아기와 행복하게
잘살자고 프로포즈겸 결혼 1주년 기념으로 꼭 읽어 주셨음 좋겠습니다.

신청곡은 ses의 너를 사랑해 입니다.

cbs라디오 정말 잘듣고 있어요^^
항상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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