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씨, 잘 지내고 있나요?
그냥... 이라는 말 알죠?
다른 이유가 생각나지 않을 때 우리가 자주 하는 말...
오늘은 그냥 이곳이 생각나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벌써 5월의 마지막날이 다가왔네요.
다시 오지 않을 2016년 5월31일, 5월의 마지막 날!!!
벌써 2016년이 시작된지 5개월이 흘렀다니...
그동안 뭘했나 뒤돌아봐야할 것 같은 오늘입니다.
그냥 와봤어요.
소소한 일상을 함께 나누려고요.
무언가 꼭 주제가 있어야 오는 곳이 아니니깐요~
윤희씨.그냥 아무일없이도 편하게 찾아올 수 있는 꿈음이 있어 좋네요.
오늘도 두시간 잘 부탁해요~ 함께할게요!!
자이언티가 부른 그냥. 이노래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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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문득 생각이 나서
오인옥
2016.05.31
조회 6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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